2015년을 마무리하는 인터바이크

북미 최대 규모의 자전거 산업 박람회인 인터바이크가 지난 금요일 폐막했습니다. 5일 동안 제품 시연, 교육, 네트워킹, 업계 축하 행사 등으로 자전거 업계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Steadyrack은 2015년에 인터바이크에 참가하여 새로운 세로형 자전거 랙 2종을 출시했습니다. 지방 랙 그리고 펜더 랙.

인터바이크는 북미에서 가장 큰 자전거 무역 행사입니다. 제조업체, 소매업체, 업계 옹호자, 미디어가 한자리에 모여 자전거 관련 비즈니스를 진행합니다. 1982년에 설립된 이 전시회에는 1,200개 이상의 자전거 관련 브랜드가 참가합니다. 매년 총 25,000명 이상이 참석하며 자전거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글로벌 무역 행사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인터바이크의 부사장인 팻 후스는 "인터바이크가 전시회로서 계속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우리 업계의 열정과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며 "업계에서 보여준 성원에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웃도어 데모에서는 진열대가 비어 있고 인터바이크 기간에는 부스가 꽉 찬 것을 보면 쇼의 마법(소매업체와 전시업체 간의 연결과 상호 작용)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올해 참가 매장 수를 늘릴 수 있었다는 사실은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확신을 줍니다. 또한 전시회에 참가하지 않은 브랜드 중 일부는 전시장에서 보고 들은 것을 바탕으로 내년에 다시 전시회에 참가할 계획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라고 Hus는 덧붙였습니다.